2월 012011
 

아이폰을 사용면서 점점 들어나는 앱들 때문에 홈화면 정리에 고민중이라면,
이렇게 정리하면 어떨까 제안해 봅니다.

처음 홈 화면과 하단 고정 바

일단 처음 홈 화면은 아이폰의 기본 앱들로만 배치하고, 하단 고정 바에는 “자주”라는 폴더를 만듭니다.

많은 분들이 기본 앱들을 숨겨서 사용합니다만, 의외로 기본 앱들이 유용하고 많이 쓰입니다.
기본 앱으로 깔려 있는 것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지요.

그런데 기본 앱의 수가 16개가 넘기 때문에 몇 개는 다음에 설명할 두번째 홈 화면으로 넘겨야 합니다.
저 같은 경우는 잘 사용하지 않는 Game Center와 기본 날씨 앱을 넘겼습니다.
날씨 앱을 넘긴 이유는 KT에서 제공하는 olleh 날씨 앱이 더 정확하기 때문입니다.
아이폰 기본 날씨 앱은 우리나라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 좀 부정확하답니다.

olleh 날씨 앱을 비롯하여 자주 사용하는 앱들은 하단 고정 바에 “자주”라는 폴더를 만들어 거기에 몰아 넣습니다.
어느때고 “자주”를 터치하면 앱 목록이 바로 열리기 때문에 바로 가기가 편합니다.

두번째 홈 화면

두번째 홈 화면은 가나다순으로 16개의 폴더 목록을 만듭니다.

반드시 16개를 만듭니다. 16개인 이유는 잠시 후 세번째 홈 화면에서 설명하겠습니다.
폴더 목록 구성은 각자 원하는대로 만들면 됩니다. 순서는  고민할 필요없이 가나다순이 가장 적합할 겁니다.
저 같은 경우 의외로 게임 앱을 많이 설치하게 되길래 게임I, 게임II 식으로 같은 폴더 2개를 생성하기도 했습니다.

세번째 홈 화면

세번째 홈 화면은 새로 설치하는 앱들이 위치하는 임시 장소입니다.
두번째 홈 화면이 16개 폴더들과 꽉 차있기 때문에 새로 앱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세번째 화면에 설치됩니다.
새로 나오는 앱이나 테스트해보고 싶은 앱들을 맘껏 설치해 보다가,
쓸 만하다 싶으면 두번째 홈 화면의 해당 폴더로 이동 시키고 별로다 싶으면 삭제시키면 됩니다.

결론

기존에 이런저런 식으로 홈 화면 정리를 시도해보았었지만 결국 이 방법이 가장 쓸 만합니다.
아무리 앱을 많이 설치해도 홈 화면 3개 이상 넘어가지 않습니다.
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.
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나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~~^^

  One Response to “나의 아이폰 홈 화면 정리”

  1. 아이폰7 사용자입니다.

    바탕화면에서
    화면아래쪽 그림자같은 부분을 없앨수는 없나요? 투명으로 하고싶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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